주거형태 : 오피스텔 평수 : 12평 가족 구성원 : 싱글 선호 스타일 : ZEN 직업 : 요리사


아무래도 제가 셰프 다 보니까 무엇을 누구와 함께 '먹는 것' 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. 한 공간에서 주거 공간 및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꾸미고 싶습니다.
꾸미기 전,



휴일에는 보통 집에서는 쉬면서 요리 연구를 하는 편이고, 가끔씩 밖에 나가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는 것을 즐겨 해요.


#직접 만든 음식
디자인 컨셉 제안,

#디자인 예시


꾸민 후,

블랙, 그레이, 우드 계열 톤으로 집을 꾸며봤어요. 세 가지 색의 전체적인 톤 앤 매너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. 디자이너 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전체적을 깔끔한 색감이 완성된 것 같아요.

집이라는 공간의 중요성이 시간이 갈 수 록 더 강해지더라구요. 특히, 아무래도 요리사라는 직업 때문인지 다이닝(주방)이 저에겐 가장 중요한 공간이에요.


#직접 만든 음식

[ 제품 정보 ] 다이닝 테이블 - 아르네스튜디오 / 월넛슬랩우드식탁 1800 다이닝 의자 - 피카소 가구 블라인드 - 아라크네


#주방 시트지 시공 전후

제작 가구를 신청해서 그런지, 예정보다는 완성 기간이 꽤 걸린 것 같아요.(제 예상보다는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.) 그래도 최종 결과물이 멋지게 나와서, 특별한 불만족은 없어요.^^



러그랑 소파가 특히 맘에 들어요. 회색 톤의 색감이 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달까요.
[ 제품 정보 ] 책상 - 데스커 소파 - KARILL 카페트 - 지앤비카페트



요리책들이 이쁜 게 많아요. 원색 위주로 디자인이 되어 있구요. 그래서 요리책들을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가 채워지는 느낌이에요.


[ 제품 정보 ] 책장 - 두닷




#조명 제안



[ 제품 정보 ] 조명 - 공간조명 / 비츠조명


#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
확실히 혼자서 이걸 다하려고 했다면,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 같아요. 특히 저 같은 요리사는 시간적 여유가 더 없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는 건 엄두가 안 나거든요. 온라인 홈스타일링은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서비스 같아요.^^